[IH / 8회 8시간] 연습할 땐 힘들었는데.. 시험장에서는 발화가 편안하게 잘 되었어요. > OPIc 수강후기

4학년 복학을 앞두고 있어서 취업목적으로 오픽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경험삼아서 본 첫 시험에서 IM2가 나오고 열심히하면 더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해외유학은 커녕 여행가본 적도 없고 살면서 영어로 말을 할 기회가 없다시피 했습니다. 

이번시험 덕분에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영어로 말을 많이한 시기였던 것 같네요.

기출문제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집에서 혼자있을때 뭐하는지와 관련된 내용, 인터넷 서핑, 산업 트렌드 관련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사실 시험 끝나고 나오자마자 전반적으로 대답은 잘 한것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학원은 1월 13일에 처음 다니기 시작해서 2월 15일까지 총 7회수업을 수강을 마치고 그 주 주말에 시험을 봐서 목표등급인 IH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회차는 회화 수업으로 진행했어요.
이수림 강사님께서 스크립트를 짜주실때 

경험위주로 최대한 어떻게든 녹여가면서 준비를 해서 연습할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시험장에서는 편안하게 발화가 잘 되는 걸 느껴서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사님과 실전 연습 들어갈때부터 무엇이 약한지 어느부분을 더 보충해야 좋을지 판단이 명확해져서 마지막에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