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 10시간] 주재원 때문에 막막했는데 단기간 성과에 감사합니다. > OPIc 수강후기

주재원 대비 등 회사에서 필요하여 응시한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사내 부서 이동으로 최근 3년간 부서에서 영어를 쓸 일이 전혀 없었기에

막막한 마음에 학원 수강했습니다. 

오픽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1회 수업을 들으면서 준비 시작했는데, 

약 한달 정도만에 첫 시험에서 등급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1) 제가 목표로 하는 등급을 실제로 받은 다른 분의 스피킹을 첫 시간에 들려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그것을 들으며

   목표 등급의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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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생님은 쉬운 단어를 이용하여 편안한 문장을 만드는데 매우 탁월하셨고, 이 점이 계속 저에게도 자극이 되었습니다. 

   굳이 어려운 동사를 쓰지 않고, 익숙한 단어 특히 동사(get, have, do, make 등)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점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수강생 스토리를 영작하여 스크립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단어/표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완성된 스크립트를 직접 본인 목소리로 녹음하여 mp3로 주셨고, 이를 계속 출퇴근 시 차안에서 들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외운 티를 내지 말자는 오픽의 큰 요령을 알게 되었고, 저는 극단적으로 스크립트를 계속 반복하여 듣긴 했으나, 

   의도적으로 외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결과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과 요령으로 단기간 성과가 나오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계속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