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막학기 방학에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말하기 시험 점수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토익 점수를 보지 않는 곳이 많아졌고, 오픽(OPIc)이 토익스피킹보다 조금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픽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 저는 사실상 ‘영어 말하기가 전혀 안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듣기는 어느 정도 가능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하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질문을 들으면 ‘이걸 한국어로도 2분 동안 말하라면 힘든데, 영어로는 어떻게 하지?’ 하는 막막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말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솔직히 “이런 걸 왜 물어보지... 더 할 말이 없는데...” 싶기도 했습니다. |
[기출문제] 음악 관련 3문항, 수영 관련 3문항 상황극: 11. 친구, 좋은 웹사이트를 발견 - 친구한테 물어보기 12. 인터넷이 안돼서 웹사이트 접속 불가 - 대안 제시 13. 인터넷이 안됐던 경험 있니? 14. 다른 사람들의 여가 시간 - 과거 비교 15.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여가 시간의 변화 [OPIc 합격 후기] 612학원을 등록하기 전에는, 친구들로부터 “오픽은 스크립트를 수십 개 외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막막했습니다. ‘나처럼 말하기가 약한 사람이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컸습니다.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건,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해당하는 스크립트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연습을 하다 보니, 영어로 말을 이어가는 게 조금씩 수월해졌습니다. 또 제가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말하기 습관들을 교정받으면서 답변을 이어갈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던 오픽 준비가 점차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준비한 내용을 제 말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혼자 고민만 하던 때와 달리, 조금은 여유 있게 영어로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 강사 후기] Danny 선생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문법이나 표현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말하기 습관과 자연스러운 표현 방식까지 배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혼자 공부했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거라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또한, 스크립트를 만들 때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단순히 “외운 문장”이 아니라, 실제 제가 말할 수 있는 문장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 선생님의 발음을 따라 연습하면서는 교재 속 영어가 아니라 현지에서 쓰이는 발음을 익힐 수 있었고, 억양과 리듬까지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숙제로 제출한 녹음 파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들어주신 후 부자연스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Danny 선생님은 숙제와 스크립트 암기만 꾸준히 해온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 등급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수업 과정과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처음에는 불가능하게만 느껴졌던 오픽 시험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