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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화상강의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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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IH/I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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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회 20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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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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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을 위해 처음으로 OPIc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영어는 리스닝과 리딩만 평범한 한국인 수준으로 할 수 있었던 정도였고 스피킹은 정말 제로베이스에 가까웠습니다. 사실 영어 공부를 수능때 이후로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영어에 손 땐지 거의 7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612어학원을 찾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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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문제는 아래와 같이 나왔어요.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 집묘사: 너네집 설명해줘 - 집에서 문제 생겨서 해결한 경험? - 너네 나라 사람들 프리타임 때 뭐함? - 과거비교: 예전에는 프리타임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은 어떤지? - 과거비교: 옛날에 사람들이 폰으로 하던거, 지금 사람들이 폰으로 하는거 - 기억에 남는 해변 간 경험 - 가장 좋아하는 해변 묘사 - 최근에 마지막 해변 간 경험 - 롤플레잉: MP3 플레이어 사야하는데, 친구한테 전화해서 추천받고 물어봐 - 롤플레잉: 친구한테 빌린 MP3 고장 - MP3플레이어같이 전자기기 고장난 경험 있는지? - 사회이슈: 젊은사람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힘들어 함 첫번째 시험만에 목표하던 점수가 나올 수 있을까 반신반의였는데, 한번에 원하던 점수 따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중간에 회사일이 바빠 연습이 늘어질 때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강사님께서 다 잡아주시고,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연습할 수 있도록 독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만의 이야기로 말주머니를 만드는 전략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암기에 약한 저도 제 이야기로 말주머니를 만들어두니 비교적 쉽게 체득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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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에 따로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수강기간동안 친절하게 안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