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AL / 5회] 무작정 외우던 토익스피킹, 612에서 전략을 배웠습니다 > OPIc 수강후기

“무엇을 외워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어요.”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제일 좋았던 건, 제 목표 등급에 맞춰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딱 짚어주셨던 거예요!!

공부 범위를 넓게 가져가지 않고, 진짜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주셔서 훨씬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 답변 방향을 잡아주신 게 큰 도움이 됐는데요, 

시험장에서 질문 들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선택지도 빠르게 줄이고, 준비했던 답변으로 바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엔 1:1로 제 발화 속도나 답변 길이도 계속 피드백해주셨어요. 

말을 빠르게 하면 끊어지고, 너무 길게 하면 내용이 흐트러졌는데 그런 부분을 계속 조정해주셔서 훨씬 안정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게 아니라, 같은 질문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셔서 훨씬 유연하게 대답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네요.

기억에 남는 피드백은, "질문에 딱 맞게 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어려운 상황에서는 내가 얼마나 다양한 표현을 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전략이에요"라고 하셨던 말입니다!

그 말이 진짜 위안이 됐고, 실제 시험에서도 그 조언 덕분에 막히는 순간을 잘 넘길 수 있었어요.

토익스피킹은 진짜 혼자서만 준비하면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612 수업 듣고 나서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었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목표 점수가 있는 분들이라면 1:1 피드백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처럼 방향 없이 헤매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