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원 강사님은 눈높이 교육에 최적화되신 분 같습니다....수강생의 부담감을 최소화시켜 주려고 노력하시고 수강생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전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암기하고 녹음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도 소화할 수 있게 끔 배려도 해주셨습니다. 5회 6시간 동안 경험분야 4개, Who(3개), Where(실외 3, 실내 3), Why(2개), 시간순묘사, 사물묘사, 인물묘사, 과거와 현재 비교, 돌발상황 만능, 역할극 만능 스크립트 등을 수강하고, 직장다녀와서 집에 와서 하루에 2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익히고 모의고사를 통해서 위 내용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강사님과 상의를 했고, 마지막 학원에서 2회 2시간은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날 강의를 마치고 바로 시험장으로 가서 정신없이 시험을 봤는데....서베이할 때 해변, 수영, 조깅 등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혹시나 문제에 활동관련 질문에 실내 상황을 최소화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수영, 해변, 조깅이 나왔습니다.....또한, 강사님이 강조했던 것처럼 질문이 엉뚱한 것 같더러도 맥락을 이어주고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생각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돌발문제도 강의시간에 모의고사를 공부한 경험을 살려서 그럭저럭 한 것 같고, 14~15번은 재활용 문제를 물어봤는데...이것도 마지막 강의시간에 다뤘던 내용이라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답변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유원 강사님이 쉬는 시간없이 수강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