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2만 네다섯번 받고 독학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따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612 학원을 등록하고 제니퍼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픽질문을 한국어로 답해도 할말이 없어서 너무 막막했던 저에게 학원에서 알려주고 만들어주는 것들은 너무 신세계였는데요, 좋았던 점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오픽에는 정답이 없지만 유형별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2. 육하원칙의 방식으로 모든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말주머니를 만들어주는 것
3. AI처럼 재미없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어감을 교정해주는 것
4. 일대일 수업으로 학생이 과제를 하는만큼 강사님이 수업외 시간에도 녹음 피드백을 지속 해주시는 점
자기소개에서 얘기했듯이 스피킹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감이 없던게 가장 컸던 문제였던 만큼 전체 틀이 없으면 말자체를 시작하지 못해서 계속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혔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얘기한 부분들을 교정받고, 제니퍼 강사님의 포기하지 않는 응원과 진심어린 피드백 덕분에 원하는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종 목표인 AL까지 612 와 함께 할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