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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점 | O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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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등급 무, 목표등급 IM3, 획득등급 I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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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16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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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현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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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법인 주재근무 발령을 받게되어 주재원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인 오픽등급 취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직장 다니는 근 30년간 주로 중국과 관련된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오픽 시험은 평생 한번도 본 적이 없었고, 영어를 쓸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견 전 1달 이라는 짧은 시간만이 허락되었고 그 시간을 활용해 등급 취득, 그것도 말도 안되는 목표를 세워놓고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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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본 시험에는 건강과 관련된 문제가 콤보로 3~4문제 나왔구요, 의사에게 진료예약 등을 하는 롤플레이 문제가 3개, 에바가 새집을 샀는데 물어볼 말 등의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고 준비했던 대로 질문을 나의 스토리로 끌고 들어와 이야기 해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이기도 한 황지현 강사님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사실 황지현강사님은 대학 졸업후 근 30년간 영어를 쓰지 않아 기초조차 없던 50대의 제가 영어로 발화할 수 있도록 펀안하고도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셨고, 출국 일정상 부득이해 크리스마스 이브, 한 해의 마지막날까지 저와 함께 수업을 하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사실 해외 파견을 앞두고 업무와 송별회 일정 등이 많아 스크립트 익히고 숙지할 물리적 시간이 너무 부족해 목표 등급 취득은 못했지만 IM1 등급을 취득한 것만 해도 저한테는 큰 성취였습니다 지금은 이미 주재국에 나와 근무중이지만 다시 한번 황지현 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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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스템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더 많은 저 같은 사람들 구제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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